SBS Biz 박연신 기자가 보도한 '황당한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보증보험 조건 폐지' 기사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본 기사는 전세보증금 반환 지연과 중단의 핵심 원인이, 세입자가 직접 집주인 '4촌 이내 방계혈족'의 상속 포기 입증을 하도록 한 HUG의 행정 관행에 있다는 점을 최초로 다뤘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법원 사례와의 정밀한 비교를 통해 공공기관의 경직된 행정 실태를 짚는 데 그치지 않고, 구조적 취약점을 데이터 분석으로 구체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지게 한 보도"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