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분 만에 빨래 끝"…LG전자, '국내 최대 용량' 워시타워·콤보 출시
이투데이

▲LGE 복합형세탁건조기.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 기능을 더한 복합형 세탁건조기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국내 최대 용량임에도 기존 제품 대비 세탁에서 건조까지 걸리는 시간이 30% 단축됐다.
LG전자는 이달 중 국내 최대 용량을 갖춘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와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업은 세탁과 건조 용량이 모두 25kg인 워시타워와 세탁과 건조 용량이 각각 25kg, 21kg인 워시콤보다. 두 제품 모두 국내 최대 용량으로 겨울 이불과 같이 무거운 빨래도 손쉽게 세탁·건조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LG전자가 60여 년간 축적해 온 핵심 부품 기술력이 적용됐다. 세탁조를 정밀하게 움직이는 모터, 온도를 낮추거나 건조한 공기를 만들어내는 컴프레서 등 주요 부품과 함께 AI 기능을 더해 보다 섬세한 세탁과 건조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제품 본연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 편의성을 모두 끌어올렸다. LG전자 핵심 기술 중 하나인 AI DD모터는 세탁물 재질과 오염도, 세탁량 등에 따라 6가지 모션 가운데 최적 모션으로 세탁·건조해 준다.
워시타워와 워시콤보 신제품은 가장 효율적인 움직임을 통해 국내 최대 용량임에도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요금 부담을 낮췄다. 두 제품 모두 세제함의 손잡이를 없애고 눌러서 여닫을 수 있게 디자인해 편리할 뿐 아니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워시콤보에는 워시타워에 탑재돼 고객의 호평을 받은 편리한 AI 기능들이 탑재됐다. △세탁량을 파악해 3초 만에 코스별 예상 시간을 알려주는 ‘AI 타임 센싱’ △사용 패턴을 학습해 쓸수록 정확하게 예상 건조 시간을 안내하는 ‘AI 시간 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신제품에는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도 반영했다. 워시콤보에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와 고효율 열교환기를 탑재하고 부품 집적도를 높여 기존 제품 대비 건조 용량이 6kg 늘었다. 신제품의 ‘소량급속코스’를 선택하면 3kg의 세탁물 기준 세탁부터 건조까지 약 64분 만에 완료된다. 이전 제품 99분 대비 30% 이상 줄어든 것이다. 미니워시와 결합 시 허리를 굽힐 필요 없이 워시콤보의 디스플레이에서 미니워시까지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LG전자는 전문가의 관리를 통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구독 및 케어서비스도 업그레이드했다. 고객이 직접 케어 하기 어려운 드럼에 수도관을 연결해 드럼 내외부를 깨끗하게 세척한 뒤 UV로 케어, 내시경 장비로 상태를 점검해주는 직수고압세척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LG전자가 개발한 드럼 세탁기 전용 관리제를 활용해 전문가가 세탁조를 깨끗이 관리해 줄 뿐 아니라 세제나 이물질이 쌓이기 쉬운 세제함과 세제함 장착부, 고무패킹 부분에 스팀으로 꼼꼼히 세척해준다.
신제품에는 고급스러운 ‘럭스 실버’, ‘스틸 블랙’ 색상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워시타워는 △럭스 실버 △스틸 블랙 △토프 △아몬드 △베이지 △그린 △네이비 △크림 그레이를 조합한 총 8가지 색상이다. 워시콤보는 △럭스 실버 △스틸 블랙 △토프 △스페이스 블랙 등 4가지다. 워시타워와 워시콤보 출하가는 사양에 따라 509만~519만원으로 구성된다.
손창우 LG전자 HS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핵심 기술인 AI DD모터를 비롯한 차별화된 AI 기능과 국내 최대 용량 경쟁력을 앞세워 복합형 세탁건조기 시장을 지속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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