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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네트워크 플랫폼 휴넷탤런트뱅크는 자사 서비스를 이용한 기업들의 재의뢰 비율이 60%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기업들이 정규직 채용에 따른 고정비 부담을 줄이는 대신, 필요한 시기에만 고경력 전문가를 투입하는 '프로젝트형 고용'에 주목하고 있다.
"정규직 1명보다 전문가 1명이 낫다"... 기업의 실속 선택
전통적인 문구 제조·판매 기업인 J사는 최근 수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인사관리 규정 정비를 6주 만에 마무리했다. 정규직 인사담당자를 채용하는 대신 휴넷탤런트뱅크를 통해 외부 전문가와 단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다. 변화된 노동법에 맞춘 취업규칙 개정 등 난도 높은 과제를 빠르게 해결하자, J사 최고경영자(CEO)는 높은 만족감을 표하며 다른 분야의 전문가를 추가로 의뢰했다.
1만 9천여 명 전문가 풀 기반... 비용 효율성 극대화
휴넷탤런트뱅크는 기업이 원하는 기간과 방식, 예산에 맞춰 억대 연봉 수준의 고경력 전문가를 연결한다. 현재 약 1만 9천여 명의 전문가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고급 인력 상시 고용이 부담스러운 중소·중견기업들이 주요 고객이다.
기업들은 수천만 원에서 억대에 이르는 연봉과 퇴직금, 복리후생 등 고정비를 지출하는 대신, 수백만 원대 프로젝트 비용만으로 동급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