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1인 2역 통했다⋯'눈동자' 박스오피스 1위
이투데이

▲영화 '눈동자' 스틸컷. (사진제공=(주)바이포엠스튜디오, 이화배컴퍼니(주))
신민아 주연의 스릴러 영화 '눈동자'가 개봉 2주 차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역주행 흥행에 성공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눈동자'는 1일 하루 4만9098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2137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눈동자'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지만, 개봉 2주 차에 순위를 끌어올리며 정상에 등극했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신민아는 언니 서진과 동생 서인을 동시에 연기하는 1인 2역에 도전했고, 김남희는 사건을 함께 추적하는 형사 역을 맡았다.
경쟁작인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는 같은 날 4만4069명을 모아 2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4만4108명을 기록했다.
새롭게 개봉한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마티 슈프림'은 1만9985명을 동원하며 3위로 출발했다. 이어 연상호 감독의 '군체'가 1만3989명으로 4위, '그린랜드 2: 마이그레이션'이 8165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들의 연기와 반전이 이어지는 전개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눈동자'는 입소문을 타고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개봉 2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만큼 향후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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