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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부부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날 방문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놀이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이대공원 후문으로 입장한 이 대통령 부부는 음악분수대까지 이동하며 시민들과 인사했다. 부부는 셀프 사진촬영 요청에도 일일이 응하며 약 2시간 가량 어린이대공원에 머물렀다.
이 대통령 부부를 만난 시민들은 "대통령이 직접 어린이날을 축하해주러 왔다", "아이들 기억에 남을 최고의 선물이다", "덕분에 특별한 추억을 갖게 됐다"고 환영했다. 부부는 사진을 찍으려 줄을 서서 기다린 시민 모두와 기념촬영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 부부는 부모님과 함께 제주에서 놀러온 아이들, 쌍둥이 아이들,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각별한 반가움을 전했다"며 "어린이들의 장래희망을 묻고 격려하는 등 어린이날을 축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