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 35분쯤 세종시 연서면의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19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길과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현장에는 추가 소방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4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화재 발생 1시간 25분 뒤인 오후 6시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며, 대응 2단계는 인접 소방서까지 동원하는 단계다.
현재까지 정확한 인명 피해 여부와 재산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