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전) 미리 축하 감사해요. 미르테는 힐링이자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실내로 보이는 공간에서 라이트로 하트 모양을 만든 테이블 앞에 나란히 서있다. 신지는 회색 트레이닝복에 베일을 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문원은 블랙 후드 집업과 캡 모자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화려한 연출 대신 편안한 차림으로 완성된 장면이 오히려 더 진솔한 설렘을 전한다.
한편, 신지는 문원과 오늘(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아트센터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백지영이, 사회는 문세윤이 각각 맡는다.
신지는 지난 해 문원과의 결혼을 발표했지만, 국민 반대 여론에 부딪혔다. 유튜브채널 '어떠신지??'에서 예비신랑 문원을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에게 소개시켜주는 모습에서 비롯됐다. 문원은 해당 자리에서 돌싱이며,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이 한 명 있음을 밝혔다. 이후, 문원이 코요태 멤버들을 대하는 태도와 이혼과 아이의 존재 사실을 밝힌 시점, 그리고 과거 행동까지 논란이 더해지며 반대 여론이 거세어졌다. 하지만 문원은 이를 직접 해명하고 신지와 꾸준히 사랑을 이어오는 모습을 보이다,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