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가 데뷔 36년 만에 처음으로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다.


17일 오후 엄은향의 유튜브 채널에서 ‘100만 구독 기념 첫 라이브-스페셜 게스트 임성한’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임성한 작가는 전화 연결로 참여해 엄은향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저는 피고름으로 안 쓴다”라고 한 후, 과거 일일연속극 대본을 쓰는 2년간 외출을 못 했다고 밝혔다. 자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바닥에서 잤다는 것.
임 작가는 “침대도 없이 바닥에 담요 한 장 깔고 책을 베고 잤다. 그러니 나중엔 자려고 해도 잠이 안 오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정신 이상이 오겠구나’ 싶어서 내 발로 밤 11시에 종합병원으로 갔다. 응급실에서 수면제 몇 알을 먹고 병실 올라가는데 몸이 휘청거리더라. 그런데도 잠을 못 잤다. 굉장히 고통스러웠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엄은향이 “그 정도면 피고름이 맞다”라고 전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엄은향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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