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아침마당'서 전한 인생 철학
iMBC연예
가수 김연자와 신유가 '아침마당'에서 감동과 웃음을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연자는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 함께'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음악 인생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날 신유는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김연자와 특별한 선후배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김연자의 대표곡 '십분 내로' 무대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데뷔 52주년을 맞은 김연자는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그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일본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일본에서도 한국어로 노래했다"며 "어디를 가든 나는 한국 가수라는 마음으로 활동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1월 고향인 광주에 자신의 대표곡 '아모르파티' 노래비가 세워진 사실을 언급하며 "가수 생활을 열심히 하다 보니 꿈이 하나씩 이뤄지는 것 같다"고 감회를 전했다.
이후 김연자는 다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신의 음악 인생을 돌아봤다. 자신을 '최초의 오디션 스타'라고 소개한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각종 노래 대회에 참가했으며, 1974년 패티김의 노래를 부르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1981년 발표한 3집 '꽃다발'이 36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첫 전성기를 맞았던 순간도 회상했다. 당시 활동 영상을 지켜보던 김연자는 가족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역시 김연자의 대표곡 '아모르파티'였다. 그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단숨에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 특히 화려한 무대 의상에 담긴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소개하며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신유는 "평소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님을 만나러 왔다"며 김연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줄리엣'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김연자의 대표곡 '수은등' 커버 무대를 펼치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오랜 시간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진심 어린 이야기도 나눴다. 김연자는 신유를 향해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기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후배라서 더욱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신유는 "선배님은 후배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대해주신다"며 "언제나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시청자들의 돌발 질문에 답하며 '인생 한 줄 노트'를 공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연자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라는 메시지를, 신유는 "책임감"이라는 한마디로 자신의 삶의 철학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연자는 '쑥덕쿵 Remix'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김연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공연과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신유는 오는 7월 트로트 기반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열정으로 무대를 지켜온 김연자와, 그 정신을 이어받아 성장하고 있는 신유의 진정성 있는 선후배 관계가 이날 방송의 가장 큰 감동으로 남았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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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는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 함께'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음악 인생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날 신유는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김연자와 특별한 선후배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김연자의 대표곡 '십분 내로' 무대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데뷔 52주년을 맞은 김연자는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그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일본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일본에서도 한국어로 노래했다"며 "어디를 가든 나는 한국 가수라는 마음으로 활동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1월 고향인 광주에 자신의 대표곡 '아모르파티' 노래비가 세워진 사실을 언급하며 "가수 생활을 열심히 하다 보니 꿈이 하나씩 이뤄지는 것 같다"고 감회를 전했다.
이후 김연자는 다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신의 음악 인생을 돌아봤다. 자신을 '최초의 오디션 스타'라고 소개한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각종 노래 대회에 참가했으며, 1974년 패티김의 노래를 부르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1981년 발표한 3집 '꽃다발'이 36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첫 전성기를 맞았던 순간도 회상했다. 당시 활동 영상을 지켜보던 김연자는 가족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역시 김연자의 대표곡 '아모르파티'였다. 그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단숨에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 특히 화려한 무대 의상에 담긴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소개하며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신유는 "평소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님을 만나러 왔다"며 김연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줄리엣'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김연자의 대표곡 '수은등' 커버 무대를 펼치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오랜 시간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진심 어린 이야기도 나눴다. 김연자는 신유를 향해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기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후배라서 더욱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신유는 "선배님은 후배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대해주신다"며 "언제나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시청자들의 돌발 질문에 답하며 '인생 한 줄 노트'를 공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연자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라는 메시지를, 신유는 "책임감"이라는 한마디로 자신의 삶의 철학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연자는 '쑥덕쿵 Remix'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김연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공연과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신유는 오는 7월 트로트 기반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열정으로 무대를 지켜온 김연자와, 그 정신을 이어받아 성장하고 있는 신유의 진정성 있는 선후배 관계가 이날 방송의 가장 큰 감동으로 남았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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