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경수진 러브라인 재점화…"이성적 관심 있었다" 고
머니투데이
김대호와 경수진의 러브라인이 다시 불붙었다.
24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69회에서는 김대호와 경수진의 러브라인이 화두에 올랐다.
이날 김구라는 두 사람을 향해 "김대호, 경수진 씨 러브라인이 있었냐"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김대호는 "방송을 몇 번 같이 했고 개인적으로 팬심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제가 혼기가 꽉 차 있다 보니까 제 입에서 누군가가 나오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신다"며 "MBC 회사원 시절 팔로우한 사람이 6명 정도였는데 그중 한 명이 경수진 씨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만났었다.
경수진은 당시를 떠올리며 "유튜브에서 만났다가 이후 프로그램에서 일주일 동안 같이 생활했다. 그때 오빠가 저를 호감의 대상이라기보다 친동생처럼 대해줬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국진이 "경수진 씨 웃는 모습에 김대호 씨가 마음이 흔들렸다고 들었다"고 묻자 김대호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김대호는 "미소를 지을 때 진짜…"라며 말을 잇지 못하더니 경수진을 바라보며 "미안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김대호는 "이렇게 엮이는 건 저는 상관없다. 다만 상대 연예인에게 피해가 갈까 봐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유세윤은 "두 분이 만난 콘텐츠를 봤다. 이성적인 호감이 있다는 전제하에 만난 것 아니었나"고 물었다.
이에 김대호는 한층 더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김대호는 "저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무조건 이성적으로 관심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이 "여자 사람 친구가 없냐"고 묻자 김대호는 "없다. 저는 관심이 있어야 만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자 경수진은 "김대호는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차갑다"고 반전 폭로를 했다.
하지만 김대호는 이에 대해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기서 더 가까워지면 진짜 사랑에 빠질까 봐 그렇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누구의 의사와 상관없이 내 감정이 먼저 가버린다"며 "일부러 쌀쌀맞게 하는 게 아니라 제가 제 감정 컨트롤이 미숙해서 그렇다"고 솔직하게 설명했다.
이때 김국진은 경수진에게도 "김대호와 잘될 가능성이 1%도 없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경수진은 "있다고 생각한다. 미혼 남녀가 그럴 수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만 경수진은 "나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 친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김대호와는 다른 연애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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