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빈,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네프론 배리어프리' 출시
머니투데이
NIA 접근성 기준 충족···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최초로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검증 추진
AI 기반 기후테크 기업 수퍼빈(대표 김정빈)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네프론 배리어프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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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론 배리어프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 기준을 전면 반영했다. 수퍼빈은 현재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분야 최초로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검증서' 취득을 추진 중이다.
제품에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배리어프리 기능이 대거 적용됐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 안내(TTS), 이어폰 연결 기능, 점자·양각 키패드 및 고대비 화면 모드를 지원하며, 색약·색맹 사용자도 정보를 오인하지 않도록 색상에만 의존하지 않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모든 음성 안내 내용을 화면에 실시간 텍스트로 표기한다. 휠체어 사용자도 정면에서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작부 높이를 접근 가능한 범위로 낮췄으며, 터치스크린 외에 키패드 기반의 대체 입력 방식을 함께 제공한다. 고령층 사용자를 위해서는 큰 글씨와 직관적이고 단순화된 UI·UX를 적용했다.
교통·금융뿐 아니라 환경 분야에서도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권 보장이 당면 과제로 떠올랐으며 보건복지부 역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제10조의2에 따른 무인정보단말기 적용 대상으로 엄격하게 해석하고 있어,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배리어프리 단말기 도입은 필수적인 상황이다.
수퍼빈은 이러한 제도적 변화와 디지털 포용 정책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네프론 배리어프리'의 KC 인증(전자파 적합등록)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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