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멤버 지효와 미국 R&B 아티스트 제네비브(Jenevieve)의 협업곡이 베일을 벗었다.

지효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제네비브의 신곡 'Hvnly (feat. JIHYO of TWICE)'는 8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제네비브는 ‘Love Quotes’, ‘Baby Powder’ 등으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린 R&B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컬래버레이션 소식만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곡은 제네비브의 디럭스 앨범 'CRYSALIS (CODA)'에 수록된 트랙으로, 기존 곡 ‘Hvn High’를 새롭게 리믹스한 버전이다. 몽환적이면서도 소울풀한 분위기의 얼터너티브 R&B 팝 장르로, 제네비브의 감각적인 음색과 지효의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특별한 시너지를 완성했다.
지효는 2023년 발표한 첫 솔로 앨범 'ZONE'을 비롯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K팝 데몬 헌터스' OST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Stardust love song’ 등 다양한 음악 작업에 참여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협업 역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활동 영역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TWICE는 현재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4월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K팝 그룹 최초이자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성사시키며 총 24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다. 북미 투어 역시 20개 도시, 35회 공연 동안 약 55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북미 최다 관객 동원 K팝 걸그룹 기록을 새롭게 썼다.
트와이스는 현지시간 기준 9일 포르투갈 리스본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8개 도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효의 글로벌 협업과 트와이스의 대형 투어 성과가 맞물리며 팀과 솔로 모두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Christian Loggins,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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