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장 체크포인트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전대미답의 길을 가고 있는 코스피인데요. 이렇게 시장의 환호가 클 때, 투자자들의 고민은 깊어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오후장 체크 포인트 오늘(6일)은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과 함께 현재 시장 상황 분석하고 투자자들의 대응 전략까지 살펴보겠습니다.
Q. 지난 월요일 6800 그리고 6900을 넘고 오늘 코스피가 7천 선이란 꿈의 고지에 올라섰는데요. 참 보면서도 믿기지 않긴 합니다. 본부장님은 최근 흐름들, 어떻게 보셨어요?
Q. 지난 4일도 그렇고요. 코스피 급등의 핵심 동력은 외국인 수급이었는데요. 사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것도 아니고 우리가 휴장 한 사이 재부각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강한 매수세가 이어지는 건 어떻게 봐야 하는 건지, 또 이대로 외국인 자금 유입이 계속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Q. 사실 4월 코스피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5월엔 차익실현 부담이 이어질 것이다. 이런 전망이 많았는데 지금 기세만 놓고 보면, 지난 4월 못지않습니다? 그래서 시장의 시선은 7천 선 다음 코스피가 어디로 향할 것이냐, 이 부분에 집중하고 있는데.. 본부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Q. 하지만 코스피가 크게 뛰면서, 단기 과열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이 부분은 기우라고 보시는지, 만약 단기적인 조정을 거친다면 이 국면에선 어떤 대응책이 또 필요할까요?
Q. 최근 흐름을 보면, 코스피 전체가 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AI 반도체 밸류체인 핵심 종목이 시장을 이끌고 있는 구조죠. 오늘만 해도 반도체 대형주가 아주 뜨거운데요. 실적 가시성이 확보된 반도체로의 쏠림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보시는지, 그렇다면 반도체주 아직도 포트에 담지 못한 분들은 지금이라도 달리는 말에 올라타야 하는 걸까요?
Q. 국민주로 꼽히는 건 삼성전자인데, 최근 주가 상승폭만 보면 SK하이닉스가 압도적이었어요? 오늘은 삼성전자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며 또 매수세가 집중되곤 있는데요. 앞으로의 흐름은 어떨지, 어느 쪽이 상승 탄력이 더 클 거라 보세요?
Q. 반도체 산업의 전례 없는 호황이 이어지면서 소부장주에 대한 관심도 뜨겁죠. 그런데 같은 소부장 섹터 내에서도 온도차가 확실하던데,. 최근 HBM으로 시작된 메모리 경쟁이 낸드로 확장되는 국면이잖습니까? 그럼 낸드 민감도가 높은 소부장 기업을 주목하는 게 좋을지, 소부장주 투자 기준점을 좀 제시해 주신다면요?
Q. 반도체와 함께 최근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게 전력기기, 전선주죠. 견조한 수주잔고에 관련 종목들 강세가 계속될 것이란 게 증권가 공통된 시각인데요. 그런데 투자자들 입장에선 워낙 급등했기도 했고 또 효성중공업의 경우 주가가 450만 원도 넘어서 1주를 사기도 참 쉽지 않단 말이죠? 그럼에도 오늘이 제일 싸다. 이렇게 보고 더 늦기 전에 진입을 해야 할지요?
Q. 코스피가 파죽지세로 내달리면서, 증권주 역시 함께 뛰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증권의 경우 외국인 통합계좌 운영 소식에 연일 큰 폭으로 상승 중인데요. 다른 대형사 역시 서비스 출시에 나서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외국인 거래대금이 확 늘어날 것이고.. 증권업계의 구조적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시점에서 증권주 투자는 어떨지요?
Q. 반도체나 조선 등 초호황 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삼성과 SK, HD현대 그룹주는 그간 주가가 크게 뛰었는데요. LG 그룹주는 강한 상승세 속에서 약간은 소외된 분위기였어요? 그래도 최근 LG전자가 많이 올라왔고, 오늘 보면 LG디스플레이도 주가가 뛰고 있던데, 저평가 딱지를 떼고,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까요?
Q. 그런데 코스피가 7천 선을 넘으며 축포를 쏘는 동안, 코스닥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뭐라고 보시는지, 그렇다면 코스닥의 강한 상승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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