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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에스테틱·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메딕스와 휴온스메디텍이 브이앤코와 3자 간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AI) 피부 진단 신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에스테틱 피부 진단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3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사업 모델과 실행 방안을 단계적으로 논의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협의를 이어간다.
브이앤코의 '스케나(SKENA)'는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분석할 수 있는 AI 기반 피부 진단 장비다. 초음파와 접촉식 정밀 측정을 결합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밀도와 근막층 상태를 정량화해 분석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피부 상담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휴메딕스와 휴온스메디텍은 고객사인 의료기관에서 스케나를 통한 피부 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담을 통한 시술 기회를 확대하는 등 효과적인 연계 효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스케나를 통해 확보한 피부 진단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시술 추천 알고리즘 개발 등 기술 협력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피부 진단과 에스테틱 솔루션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각사별 장점을 바탕으로 공동 마케팅, 임상 적용, 교육 프로그램, 해외 시장 공동 진출, 연계 제품 개발 등 협력 방안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창우 휴온스메디텍 대표는 "휴온스메디텍은 브이앤코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스케나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에스테틱 분야의 최전선에서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석 브이앤코 대표는 "피부 진단의 패러다임은 이제 경험에서 데이터로 전환되고 있다"며 "휴온스그룹과 협업해 스케나가 그 전환의 중심에서 에스테틱 산업의 표준을 새로 써 내려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