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이 가수가 원래 꿈이라고 밝힌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 754회는 ‘원조 스타 작곡가’ 주영훈의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는 ‘작사·작곡가 주영훈 편 1부’가 펼쳐진다.
이날 배우 최진혁이 숨겨왔던 ‘록 가수’의 꿈을 고백한다. 사실 그는 지난 2006년 김범, 박재정 등 걸출한 배우를 배출한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려 6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천생 배우.

최진혁은 “사실 음악이 하고 싶어서 상경했던 것”이라면서 “록을 좋아해서 밴드부를 하고 싶었는데, 어머니께서 ‘죽이겠다’라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포기했다”라고 털어놓는다.
또한, 최진혁은 자신과 같은 배우 겸 가수 최진영(SKY)의 ‘영원’을 선곡해 록 발라더로서 무대를 꾸민다. 그는 공연 서두에 “저와 함께 이 노래를 부르던 가장 친한 형이 돌아가신 지 3주기 되는 해”라고 밝힌다. 최진혁은 절절한 열창으로 토크 대기실과 명곡 판정단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든다.
주영훈은 ‘영원’이 탄생한 배경을 직접 공개한다. ‘영원’에 작사가로 참여한 주영훈은 “당시 최진영 씨의 소속사에 작사가로 저를 추천한 사람이 배우 고소영”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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