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톱모델 한혜진이 선배 홍진경에게 거침없이 촌철살인을 날린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 2회에서는 뉴욕, 밀라노, 파리 등 세계 패션위크를 섭렵한 28년 차 톱모델 한혜진과 홍진경의 불꽃 튀는 만남이 공개된다. 한 시즌 평균 70여 개의 쇼를 섭렵하며 난공불락 한국 모델 해외진출의 길을 열었던 선구자 한혜진이 절친 홍진경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것.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먼저 "썩어 빠진 마인드"를 지적한다. 홍진경이 파리 패션위크 도전을 앞두고 "예능인데 다 떨어져도 본전이라는 마음"이라는 방어적 태도를 보이기 때문. "그런 마인드로는 한국으로 돌아올 때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이라는 거침없는 직언이 홍진경의 멘탈을 흔든다.
이어 뉴욕 컬렉션 당시 길거리를 뛰어다니며 하루에 30개씩 오디션을 볼 만큼 치열했던 과거 경험담과 더불어, "언니들은 한국 4050 여자들의 희망"이라는 진심 어린 응원이 홍진경의 잠자던 모델 DNA를 일깨운다.
이렇게 당근과 채찍으로 홍진경의 멘탈을 강화한 한혜진의 치트키는 이제부터. 실전 오디션을 위한 꿀팁을 아낌없이 전수하는 것. 내 발에 딱 맞는 힐 찾기 등 경험자만 아는 특급 노하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모델 선후배의 뜨거운 만남은 오는 3일(일) 밤 9시 10분 MBC '소라와 진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