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한 가운데 배우 이동건이 후임으로 발탁됐다.
29일 이동건이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제작진은 “합류가 맞다. 이미 첫 촬영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혼숙려캠프’는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이 출연해 실제 이혼 과정을 체험하며 이혼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 및 해결 방안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캠프 소장 서장훈을 비롯해 아내 측 가사조사관으로는 박하선, 남편 측 조사관으로는 진태현이 활약했다. 하지만 전날 진태현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진태현은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도 촬영을 진행할 만큼 애정을 보여왔기에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진태현의 후임에 큰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날 배우 이동건의 합류가 전해졌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도 이어졌다. 과연 진태현을 하차시키면서까지 이동건이 합류해야 할 이유가 있냐는 것이 일부 누리꾼들의 반응이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전반적인 재정비를 위해 이러한 선택을 했다고 밝히면서 “이동건이 이혼 경험도 있고 딸애 대한 애정도 보여줬기에 섭외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동건은 이미 촬영장에 합류해 이미 첫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동건 합류 이후의 방송은 오는 7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진태현은 전날인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니저를 통해 하차에 관한 설명과 결정을 듣게 되었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로 ‘이숙캠’에서 떠나게 되었다”라며 “이제 아내와 더욱더 ‘결혼장려커플’로 살면서 감사와 사랑 가득하게 살아가겠다”라고 하차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