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에스앤디가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공급하는 ‘공덕역자이르네’ 1순위 청약에 약 6600명이 몰렸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83가구 모집에 총 6639명이 신청해 평균 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52㎡A형이 13가구 모집에 1301명이 접수하며 100.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59㎡A형 87.5대 1 △52㎡B형 81대 1 △48㎡형 75.7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성적은 올해 비강남권 분양 단지 가운데 ‘더샵 프리엘라’(89.24대 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이다. 노량진뉴타운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26.91대 1), 방화뉴타운 ‘래미안 엘라비네’(25.01대 1)와 비교하면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공덕역자이르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2개 동, 총 1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60㎡ 이하 소형 면적 위주로 구성됐으며, 일반분양 물량은 177가구(보류지 1가구 제외)다.
입지는 서울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공덕역 도보권 초역세권이다. 염리초와 동도중·고, 학원가 등 교육시설이 가깝고 경의선숲길과 효창공원, 한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 48㎡ 12억7200만원, 전용 52㎡ 14억1940만원~14억4000만원, 전용 59㎡ 16억9300만원~17억6900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