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는 반려동물 산업 성장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2026년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은 펫시터·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 통합과정, 반려동물행동지도사(2급), 반려견지도사(2·3급)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11명을 선발한다.
펫시터·반려동물관리사 통합과정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 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주민등록등본, 신청서, 자기소개서 등을 구비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교육생을 선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비는 전액 지원한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2급) 과정과 반려견지도사(2급·3급) 과정은 전문성과 기술수준을 고려해 지역대학 반려동물학과장 추천을 통해 교육생 6명을 5월 1일까지 선발한다.
광주시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돌봄과 행동관리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내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배귀숙 광주광역시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우리 지역의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이끄는 전문가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