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태자’ 김용빈이 금의환향한다.

4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내기 편셰프로 23년 트로트 외길 인생을 걸어온 김용빈이 출격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용빈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 천금 같은 휴가를 받아 어딘가로 떠났다. 김용빈이 향한 곳은 고향 대구. 김용빈은 “중학교 3학년 때까지 대구에서 살았다. 고향에 오랜만에 가니까 너무 반갑고 기쁘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고향 대구에 도착한 김용빈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모교인 수성초등학교였다. 학교 앞에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한 김용빈을 축하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이를 발견한 김용빈은 “뿌듯하다”라며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지었다. 동네 어르신들은 버선발로 뛰어나와 김용빈을 “우리 왕자님”이라고 부르며 아들, 손주처럼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동네 어르신 한 분이 2004년 김용빈이 13세 트로트 신동 시절 발매한 앨범을 꺼냈다. 심지어 열세 살 어린이 김용빈의 귀여운 사인까지 적혀 있는 것. 김용빈조차 “지금은 구할 수가 없다”라며 깜짝 놀란 것은 물론 사인과 함께 적어둔 문구에도 빵 터지고 말았는데 과연 어떤 메시지였을까.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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