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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4일 부산 지역 자립준비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KRX 드림나래' 후원금 3억8000만원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자립준비청소년은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18세가 돼 보호가 종료되는 청소년을 뜻한다.
거래소는 자립준비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KRX 드림내래' 사업을 추진했다. 거래소는 올해 보호 종료를 앞둔 자립준비청소년 10명을 드림나래 4기로 선발했다. 거래소는 최대 5년간 3200만원의 자기개발비 및 생활안정자금과 자립교육 및 진로·금융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자립준비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