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로 18일 선출됐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런 내용의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위 후보는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결선 투표에서 문대림 의원을 꺾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위 의원은 제주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민선 4~6기 제주도의원을 거쳐 제20대 총선부터 서귀포 지역구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다. 22대 국회에서는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위 후보는 6월 지방선거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출신인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와 맞붙는다. 민주당은 이날 제주도지사 후보 공천을 끝으로 16곳의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공천을 마무리했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