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주요 대학과 손잡고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나서…“미래인재 육성”
이투데이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 검토…인턴십도 연계
김성원 GS글로벌 대표이사 “산학협력 중요”
김성원 GS글로벌 대표이사 “산학협력 중요”

▲1일 서울 강남구 GS글로벌 본사에서 김성원(가운데) GS글로벌 대표이사가 인턴으로 선발된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글로벌)
GS글로벌은 4개 대학 컨설팅 학회 소속 학생들과 함께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일 GS글로벌은 서강대, 경희대, 한국외대, 덕성여대 소속 7개 팀, 총 32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식음료(F&B)와 뷰티 분야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한 학생들이 젊은 소비자 관점에서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사업 아디이어를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GS글로벌의 F&B 부문에서 종합상사의 글로벌 트레이딩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사업 모델을, 뷰티 부문에서는 에스테틱과 코스메틱을 결합한 사업 모델이 과제로 제시됐다.
참여 학생들은 국내산 말차 가공품의 북미 수출, 베트남산 식자재 수입, 일본 소비자 직접 판매(D2C) 시장을 겨냥한 홈 뷰티 디바이스 구독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를 일회성 행사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끝내지 않고 실제 사업화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성원 GS글로벌 대표이사는 “기업과 대학이 함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산학협력이 중요하다”면서 “기업의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 대학생들의 분석력과 신선한 시각이 결합해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그램 우수 참가자 4명을 선발해 후속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8월까지 F&B와 뷰티 분야로 나뉘어 시장 규모 분석, 수출입 데이터 조사, 가치사슬 분석 등 신사업 검토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GS글로벌 관계자는 “미래 성장동력은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며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관점과 GS글로벌의 글로벌 사업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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