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고유가 덮었다' 日 제조 대기업 체감경기 8년 만에 최고
SBS Biz
일본 제조 대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중동발 고유가에도 인공지능(AI) 투자 수요에 힘입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대기업 비제조업의 업황 판단지수는 약 3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일본은행이 1일 발표한 지난 2분기 일본 제조 대기업의 업황 판단지수(DI)는 전 분기보다 5포인트 오른 플러스(+) 2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약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업황 판단지수는 경기가 '좋다'고 답한 기업 비율에서 '나쁘다'고 한 비율을 뺀 수치로, 플러스 수치가 높을수록 일본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좋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로써 제조 대기업 DI는 5분기 연속 개선세를 이어갔습니다.
2분기 제조 대기업 체감 경기 호조는 AI와 반도체 분야의 견조한 수요가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일본 제조 대기업들의 3개월 뒤 경기 예측은 2분기보다 5포인트 하락한 플러스 17에 그쳤습니다. 고유가 지속에 따른 비용 부담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대기업 비제조업의 업황 판단지수는 1포인트 상승한 플러스 37로, 약 3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만, 3개월 뒤 예측 지수는 9포인트 악화한 플러스 28에 그쳤습니다.
일본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이 느끼는 체감 경기 수준은 더 낮아 제조 중소기업 업황 판단지수는 플러스 9, 비제조업은 플러스 15로 조사됐습니다.
일본은행이 1일 발표한 지난 2분기 일본 제조 대기업의 업황 판단지수(DI)는 전 분기보다 5포인트 오른 플러스(+) 2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약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업황 판단지수는 경기가 '좋다'고 답한 기업 비율에서 '나쁘다'고 한 비율을 뺀 수치로, 플러스 수치가 높을수록 일본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좋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로써 제조 대기업 DI는 5분기 연속 개선세를 이어갔습니다.
2분기 제조 대기업 체감 경기 호조는 AI와 반도체 분야의 견조한 수요가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일본 제조 대기업들의 3개월 뒤 경기 예측은 2분기보다 5포인트 하락한 플러스 17에 그쳤습니다. 고유가 지속에 따른 비용 부담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대기업 비제조업의 업황 판단지수는 1포인트 상승한 플러스 37로, 약 3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만, 3개월 뒤 예측 지수는 9포인트 악화한 플러스 28에 그쳤습니다.
일본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이 느끼는 체감 경기 수준은 더 낮아 제조 중소기업 업황 판단지수는 플러스 9, 비제조업은 플러스 15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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