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 절친 숀 펜, 트럼프 지지자 의회 폭동 영화 만든다 [월드이슈M]
iMBC연예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유명한 숀 펜이 미국 1·6 의회 폭동을 주제로 한 영화를 제작한다.

미국 AP 통신은 17일(현지시간) 숀 펜이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 현장에 있던 한 경찰관에 대한 영화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제작은 워너 브러더스가 맡는다.
영화의 주된 소재가 될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조 바이든의 당선에 불복하여 워싱턴 의회 의사당에 난입한 사건을 말한다. 난입 사태는 주방위군과 연방경찰이 투입된 끝에 4시간 만에 정리됐으나, 경찰과 시위대의 대치 과정에서 6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법무부가 기소한 가담자 1,500여명 중 거의 전원을 사면해 한차례 더 논란이 되기도 했다.
주연 배우로는 '가디언 오브 갤럭시' 시리즈, '스타 이즈 본', '아메리칸 스나이퍼' 등의 브래들리 쿠퍼가 물망에 올랐다. 다만 아직 최종 계약은 성사되지 않은 상태라고. 제작은 오는 2027년 중순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발표는 미 법무부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를 승인한 직후 공유된 소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는 도널드 트럼프와 긴밀한 관계인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CEO의 관리 속에서 제작될 전망이다.
한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숀 펜은 시상식 당일 우크라이나 방문을 이유로 행사에 불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숀 펜은 우크라이나에 머물며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워너 브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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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P 통신은 17일(현지시간) 숀 펜이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 현장에 있던 한 경찰관에 대한 영화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제작은 워너 브러더스가 맡는다.
영화의 주된 소재가 될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조 바이든의 당선에 불복하여 워싱턴 의회 의사당에 난입한 사건을 말한다. 난입 사태는 주방위군과 연방경찰이 투입된 끝에 4시간 만에 정리됐으나, 경찰과 시위대의 대치 과정에서 6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법무부가 기소한 가담자 1,500여명 중 거의 전원을 사면해 한차례 더 논란이 되기도 했다.
주연 배우로는 '가디언 오브 갤럭시' 시리즈, '스타 이즈 본', '아메리칸 스나이퍼' 등의 브래들리 쿠퍼가 물망에 올랐다. 다만 아직 최종 계약은 성사되지 않은 상태라고. 제작은 오는 2027년 중순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발표는 미 법무부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를 승인한 직후 공유된 소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는 도널드 트럼프와 긴밀한 관계인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CEO의 관리 속에서 제작될 전망이다.
한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숀 펜은 시상식 당일 우크라이나 방문을 이유로 행사에 불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숀 펜은 우크라이나에 머물며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워너 브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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