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출신 이브, 혼자서 이 정도 규모 월드투어를? "사랑의 실체 확인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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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Yves)가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계 없는 활약을 이어간다.

이브는 최근 네 번째 EP 'NAIL' 발매와 함께 유럽 9개 도시와 미주 14개 도시에서 진행된 대규모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브는 유럽 투어 'YVES EUROPE TOUR'의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미주 투어 '2026 YVES TOUR THE AMERICAS'를 통해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무대 위 이브는 솔로 대표곡 'LOOP (feat.Lil Cherry)', 'Viola', 'White cat', 'Soap (feat.PinkPantheress)', 'DIM' 등을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어 유니크한 보컬과 세련된 퍼포먼스,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무대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다음은 유럽과 미주 총 23개 도시를 아우른 대규모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브의 일문일답이다.

Q. 지난 4월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유럽 투어를 진행한 데 이어, 5월과 6월에는 미주 투어까지 이어졌습니다. 약 두 달 동안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난 소감이 궁금합니다.
각 나라의 팬들을 두 눈으로 담고 응원의 메시지를 받으면서 멀게만 느껴졌던 사랑의 실체를 확인한 느낌이었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짧지 않은 일정 동안 체력적으로 한계에 부딪히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다시 저를 무대로 이끈 건 팬분들의 함성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무대를 온전히 즐기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Q. 유럽과 미주를 아우르는 대규모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현지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팬은 가수를 닮는다'는 말이 있어서 그런지 저처럼 수줍음이 많고 내향적인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음악이 시작되면 언어와 국적을 뛰어넘어 모든 가사를 함께 따라 불러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공연 전부터 팬분들끼리 즐겁게 어울리며 공연을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보기 좋았는데요. 저에게 많은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도 느껴져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Q. 투어 기간 중 네 번째 EP의 타이틀곡 'NAIL (feat. Lolo Zouaï)'이 캐나다 유튜브 뮤직 일간 쇼츠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반응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데뷔 때부터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늘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솔직하고 소신 있게 저만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 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역시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Q. 성공적으로 투어를 마친 만큼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궁금합니다.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번째 EP 'NAIL' 발매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만큼 곡 작업에도 집중해 더 좋은 음악으로 빠르게 컴백하고 싶고, 다양한 매력을 담은 유튜브 콘텐츠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팬분들께 자주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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