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정원에 가족 발길 '북적'…원그로브, 도심 나들이 명소 부상
이투데이

▲더 그로브웨이 전경 (사진제공=원그로브)
서울 서남권 복합문화공간 원그로브가 선보인 라벤더 정원 캠페인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도심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보랏빛 라벤더 정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상권 활성화 효과까지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원그로브는 최근 '라벤더 정원'을 테마로 한 시즌 캠페인을 진행하며 방문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핵심 콘텐츠는 약 4200㎡(약 1300평) 규모의 야외 라벤더 정원이다.
정원에는 잉글리시 라벤더와 프렌치 라벤더, 러시안 세이지 등 약 5만여 송이의 초화류가 식재됐다. 중앙 보행로를 따라 조성된 보랏빛 정원은 프랑스 프로방스를 연상시키는 풍경을 연출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도심형 복합쇼핑몰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야외 정원을 조성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산책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그로브는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입점 브랜드와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15일까지 진행된 컬러링 체험 부스와 스티커 수집 이벤트에는 첫 주말인 6~7일에만 약 1300명이 참여했다.
행사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주말 최대 방문객 수는 올해 주말 평균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티커 이벤트에는 러쉬, 교보문고, 아트박스, 탑텐키즈, 위니비니, 아가방, 젤라띠젤라띠 등 원그로브 입점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고객들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라벤더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스티커월에 부착하면 라벤더 씨드키트와 브릭샌드 퍼플 브릭, 원그로브 디지털상품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원그로브는 캠페인 마지막 주말인 21~22일에는 라벤더 생화 부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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