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현충일 30도 안팎 더위…내륙 안개 주의
이투데이
남부지방 중심 초여름 날씨, 일교차 15도 안팎
오전 중부내륙 짙은 안개, 교통안전 유의
밤부터 먼바다 강풍, 해안가 너울성 파도 조심
오전 중부내륙 짙은 안개, 교통안전 유의
밤부터 먼바다 강풍, 해안가 너울성 파도 조심

▲대체공휴일이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25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현충일인 6일은 전국이 맑거나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은 안개 지역에서 제외된다. 특히 강과 호수 주변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므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골짜기 주변 도로와 해안 교량도 안개가 짙다.
밤부터 바다 날씨는 나빠지겠다. 제주도 남쪽 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 바깥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이 지역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다. 물결이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으므로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8도 사이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까지 오르내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므로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16도, 대전 13도, 광주 14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제주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광주 29도, 전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양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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