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5월15일 모집, 협업 성과 창출
PoC 등 협업자금 최대 1.4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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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외부의 기술과 자원 등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식의 협업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운영된 이번 사업은 AX(인공지능 전환)와 DX(디지털 전환), 신사업 진출 등 중견기업의 수요를 발굴해 이에 적합한 스타트업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기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10개사에서 올해 24개사로 확대해 협업 성과 창출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4년 중견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중견기업들은 친환경(25.7%), 첨단바이오(23.9%), 신재생에너지(13.9%) 등 분야에서 신산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해당 분야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신속하게 실증할 수 있는 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중기부는 중견기업의 협업 과제를 함께 수행할 스타트업을 선정해 기술검증(PoC)과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협업 자금도 최대 1억4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확대를 통해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모두에게 성장의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며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혁신 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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