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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진흥재단은 글로벌 AI(인공지능)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와 '2026 AI 스타트업 론치패드 프로그램' 론칭데이를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AI 데이터 기반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자본 유치를 돕는 현지 개념검증(PoC)형 지원 사업이다. 스노우플레이크의 기술력과 현지 인프라에 재단의 투자자 네트워크를 결합해 IR(기업설명) 자료 고도화, 맞춤형 컨설팅, 투자자 매칭을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여러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모아 분석과 공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AI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이다. 재단과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들 기업의 AI·데이터 기술 활용과 고도화를 돕는다. 이어 오는 9월 미국에 위치한 '스노우플레이크 실리콘밸리 AI 허브'에서 현지 투자자 대상 IR 및 전문가 밋업 등 미국 현지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총 6개사가 선정됐다. △니어브레인(뇌혈관 분석 의료 AI) △레디큐어(퇴행성 뇌질환 비약물치료 플랫폼) △바이오바이츠(근감소증 예측 AI 스크리닝) △아이클로(AI 기반 구강건강 앱) △아이엠비디엑스(AI 기반 암 스크리닝 및 액체생검) △포어텔마이헬스(AI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등이다.
조윤민 스노우플레이크코리아 총괄은 "한국 스타트업의 성장과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투자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은 "스노우플레이크와 협업을 통해 서울 기업들의 글로벌 자본 유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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