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코리아 김승규 대표·최익태 상무 강연...RTX AI PC 기술 비전 제시
이미지 생성 및 AI 챗봇 시연 등 온디바이스 AI 환경 학생 체험 기회 마련
단국대학교가 지난 13일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엔비디아와 함께 'AI 컴퓨팅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생성형 AI를 PC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고성능 AI 컴퓨터 'RTX AI PC'를 중심으로 차세대 컴퓨팅 환경과 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 8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연사로 나선 김승규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는 'AI를 위한 NVIDIA GeForce RTX'를 주제로 GPU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GPU 컴퓨팅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세대 AI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최익태 상무가 RTX GPU 기반 AI PC 기술과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직접 시연했다. RTX AI PC는 AI 연산에 특화된 고성능 컴퓨터다. 이미지와 영상 생성 AI는 물론 AI 챗봇 등을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고 개인 PC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장에서는 최신 GeForce RTX GPU가 탑재된 데모 부스도 운영됐다. 학생들은 GeForce RTX™5090·5080·5070 기반 AI PC를 통해 영상·이미지 생성과 VSR(Video Super Resolution) 등 최신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아울러 NVIDIA DLI(Deep Learning Institute) 대학생 프로그램 안내 세션을 통해 AI·딥러닝 분야 교육과 글로벌 학습 프로그램 정보도 제공됐다.
안순철 총장은 "AI 기술은 산업과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단국대는 AI·반도체·미래차·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교육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세계적인 AI 기업 엔비디아와 긴밀히 협력해 실무형 AI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는 AI·X 캠퍼스 구축을 목표로 전교생 대상 SW·AI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미래형 AI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I 기반 교육혁신 모델인 AX-EL(AI Transformation for Engaging Learning)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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