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HSBC의 맥스 케트너 수석 멀티에셋 전략가는 현지시간 1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국 증시 랠리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케트너 전략가는 "현재 미국과 S&P 500 기업들의 평균 깜짝 실적은 13% 수준이고,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비율은 87%에 달한다"며 "이는 경제 재개방 직후였던 2021년 초만큼이나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몇몇 종목만 잘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광범위하게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며 "투자 포지션을 보면, 특히 시스템 기반 포지셔닝은 여전히 40% 수준에도 못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케트너 전략가는 "따라서 현재 모멘텀 신호는 매우 낙관적"이라며 "유럽을 제외한 모든 곳이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아시아 시장 모두 매수하고 있지만, 유럽을 보면 상대적으로 매력이 떨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