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인 5월 한 달간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따라 소기업·소상공인이 이달 31일까지 노란우산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신규 가입하면 4종 복합 모바일 쿠폰 5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주유권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문화상품권 가운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 경영위기 때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중기중앙회가 운영해온 공제제도다. 올해 5월 기준 재적 가입자는 188만명을 넘었다. 노란우산 가입자는 납입 부금에 대해 연 최대 6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사업소득금액에 따라 최대 154만원의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 납입한도와 별도로 추가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인 5월에는 노란우산 신규 가입이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5월 가입자 수는 3만699명으로 다른 기간 월평균 가입자 수 2만1553명보다 42.4% 높았다. 노란우산은 납입 원금에 연복리 이자가 적용돼 목돈 마련에도 활용할 수 있다. 공제금은 법적으로 압류가 금지돼 위기 상황에서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과정에서 절세전략의 중요성을 체감한 많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노란우산을 찾고 있다”며 “올해 5월에는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한 만큼 더 많은 분들이 노란우산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