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보다 본인이 더 중요한 21기 가부장 남편이 등장한다.

30일 밤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1기 ‘가지 부부’의 솔루션과 두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가 시작된다.
이호선 상담가는 ‘가지 남편’의 우선 순위에서 밀려난 가족 문제를 꼬집으며 “가족 농사는 완벽하게 망했다”고 일침을 가한다. 남편은 “가족을 0순위로 생각하고, 부부 갈등의 큰 원인 중 하나였던 게임 역시 즉시 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이호선 상담가와 아내는 여전히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21기 두 번째 부부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쌍둥이 자매와 아들 1명을 키우는 동갑내기라고 밝힌다. 이어 아이들이 다 크면 각자 갈 길을 갈 날만 기다린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내 측 영상에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내와 운동, 계모임 등 본인의 시간이 중요하다는 남편의 일상이 그려져 남편은 MC들로부터 따가운 질책을 받는다.
또한 ‘남자가 집안의 기둥’, ‘남자는 바깥일, 여자는 집안일’ 등 가부장적인 발언과 ‘역린’, ‘상충’과 같은 독특한 단어 사용 퍼레이드에 MC들은 “젊은 사람이 저럴 줄은 몰랐다”며 뒷목을 잡는다는 것.
남편은 한 달 술값만 100만 원 이상을 쓰면서 아내에겐 커피값을 줄이라고 잔소리한다. 심지어 아이 셋을 키우는 아내에게 생활비조차 주지 않는다고. 결국, 서장훈은 남편을 향해 “모순이 너무 많다”라며 일침을 가한다. 진태현도 “편을 못 들어 주겠다”라고 밝힌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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