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의 여자친구 신보람이 "성시경과 함께 테니스를 치고 싶다"는 소원을 밝히자 신동엽이 곧바로 성시경에게 연락해 만남을 추진했다.
25일 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453회에서는 지상렬이 신동엽에게 여자친구 신보람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신보람에 대해 "테니스를 몇 시간씩 친다. 엄청 건강하다"고 자랑했다.
이어 성시경과 친분이 있는 신동엽에게 "성시경과 테니스를 한 번 쳐보는 게 소원"이라며 여자친구가 성시경의 팬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곧바로 성시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가 연결되자 신동엽은 "상렬이가 연애하고 있는 신보람 씨를 만나고 있다. 내년 정도에 결혼할 수도 있다"며 "내가 두 사람 결혼 추진 위원회 위원장"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동엽은 성시경에게 "보람 씨가 콘서트도 보러 가고 테니스를 굉장히 좋아한다. 너랑 테니스 한 번 치는 게 소원이라는데 쳐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이에 성시경은 "경사 났네"라고 화답하며 "(테니스는)계획해 보면 될 것 같다. 상렬이 형은 내가 워낙 좋아하니까"라며 흔쾌히 수락했다.
이후 신보람은 성시경과 전화 통화를 하며 "다음에 기회 되면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