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잠정 실적·美 ADR 상장 기대감…삼전닉스 동반 상승
머니투데이
[특징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와 SK하이닉스의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 등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750원(4.77%) 오른 3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만1000원(2.1%) 오른 247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7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85조원대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ADR이 오는 10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ADR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주가 재평가받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상장 시 흥행 여부가 관건"이라며 "그 결과에 따라 미국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마이크론과 PER(주가수익비율)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내러티브가 형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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