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놓치면 못받아요…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하세요
SBS Biz

[서울 시내 한 주민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이 오늘 오후 6시 종료됩니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등을 통해, 오프라인은 주민센터와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앞서 취약계층에는 1인당 45만~60만 원을, 나머지 지급 대상자에게는 10만~25만 원을 차등 지급해 왔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체 지급 대상자의 97.4%인 3천518만여 명이 신청을 마쳤고, 지급액은 6조 800억 원에 달했습니다.
반면 약 95만 명은 아직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신청 기한을 넘기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만큼 대상자는 반드시 오늘 안에 신청해야 합니다.
지원금을 받은 뒤에도 사용 기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이 지나 남은 금액은 자동 소멸돼 국고로 환수됩니다.
지원금은 골목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사 결과, 2차 지급이 시작된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전국 사업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증가했습니다.
부산의 매출 증가율이 16%로 가장 높았고, 경남과 대구, 인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전국 17개 시·도 모두 5% 이상의 매출 증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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