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파트너 새에게 똥 테러→입술 물린 적 有" (컬투쇼)
iMBC연예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마술을 넘어선 공연 철학과 데뷔 30주년을 맞은 소회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결은 자신을 단순한 마술사가 아닌 '상상연출가'라고 소개했다. 그는 "상상을 계속해서 연출하는 사람"이라며 자신만의 정체성을 설명했다. 흔히 "마법사인데 마술사인 척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는 질문에는 "저는 마술을 통해 감동을 전달하는 순간을 가장 좋아한다"며 "공연을 관람한 분들은 오히려 인간적인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 답했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은결은 지난 시간 동안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 등 국내 대표 공연장을 섭렵하며 한국 마술 공연의 역사를 써왔다. 특히 30주년 기념 공연 'ONE ON ONE'을 통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르게 되면서, 국내 공연예술계 주요 무대를 모두 밟는 의미 있는 기록을 완성하게 됐다.
서울 공연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에 DJ 김태균은 "세종문화회관은 객석 규모도 엄청난데 그 무대를 다 채우는 거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은결은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DJ 곽범이 "장난감이 실제 헬기로 변하고, 기차가 스크린을 뚫고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이냐"고 질문하며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은결은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무대의 클라이맥스만 엄선해 구성했다"고 소개한 뒤, 청취자들을 위해 즉석 마술 두 가지를 선보였다. 첫 번째는 곽범이 가고 싶은 나라를 상상한 뒤 항공권으로 목적지를 맞히는 마술이었다. 곽범이 떠올린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정확히 맞힌 그는 "이런 마술을 통해 관객이 특정 장소를 상상하게 만들고, 그 이미지를 함께 경험하는 연출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두 번째 마술에서는 방청객들이 무작위로 선택한 숫자들로 다양한 연산을 진행한 끝에 최종 결과를 당시 방송 시간인 7월 2일 오후 2시 46분과 정확히 일치시키며 놀라움을 안겼다. 김태균과 곽범이 연이어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자, 이은결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결국 모두 연결돼 있다는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깊은 여운을 남겼다.
또한 이은결은 30년간 공연 활동을 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예술의전당 공연 중 인대가 찢어진 적이 있었다"며 "너무 아파서 공연을 중단할지 고민했지만 약을 먹고 끝까지 무대를 마쳤다"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공연 파트너인 새에게 배설물을 맞았던 경험과 입술을 물렸던 일화까지 공개하며 무대 뒤 숨겨진 에피소드도 전했다.
한편 이은결은 오는 8월 22일 개막하는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 'ONE ON ONE'을 앞두고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은결은 단순한 마술 기술을 넘어 관객의 상상과 감정을 연결하는 연출력으로, 30년이 지난 지금도 독보적인 공연 예술가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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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은결은 자신을 단순한 마술사가 아닌 '상상연출가'라고 소개했다. 그는 "상상을 계속해서 연출하는 사람"이라며 자신만의 정체성을 설명했다. 흔히 "마법사인데 마술사인 척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는 질문에는 "저는 마술을 통해 감동을 전달하는 순간을 가장 좋아한다"며 "공연을 관람한 분들은 오히려 인간적인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 답했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은결은 지난 시간 동안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 등 국내 대표 공연장을 섭렵하며 한국 마술 공연의 역사를 써왔다. 특히 30주년 기념 공연 'ONE ON ONE'을 통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르게 되면서, 국내 공연예술계 주요 무대를 모두 밟는 의미 있는 기록을 완성하게 됐다.
서울 공연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에 DJ 김태균은 "세종문화회관은 객석 규모도 엄청난데 그 무대를 다 채우는 거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은결은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DJ 곽범이 "장난감이 실제 헬기로 변하고, 기차가 스크린을 뚫고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이냐"고 질문하며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은결은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무대의 클라이맥스만 엄선해 구성했다"고 소개한 뒤, 청취자들을 위해 즉석 마술 두 가지를 선보였다. 첫 번째는 곽범이 가고 싶은 나라를 상상한 뒤 항공권으로 목적지를 맞히는 마술이었다. 곽범이 떠올린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정확히 맞힌 그는 "이런 마술을 통해 관객이 특정 장소를 상상하게 만들고, 그 이미지를 함께 경험하는 연출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두 번째 마술에서는 방청객들이 무작위로 선택한 숫자들로 다양한 연산을 진행한 끝에 최종 결과를 당시 방송 시간인 7월 2일 오후 2시 46분과 정확히 일치시키며 놀라움을 안겼다. 김태균과 곽범이 연이어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자, 이은결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결국 모두 연결돼 있다는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깊은 여운을 남겼다.
또한 이은결은 30년간 공연 활동을 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예술의전당 공연 중 인대가 찢어진 적이 있었다"며 "너무 아파서 공연을 중단할지 고민했지만 약을 먹고 끝까지 무대를 마쳤다"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공연 파트너인 새에게 배설물을 맞았던 경험과 입술을 물렸던 일화까지 공개하며 무대 뒤 숨겨진 에피소드도 전했다.
한편 이은결은 오는 8월 22일 개막하는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 'ONE ON ONE'을 앞두고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은결은 단순한 마술 기술을 넘어 관객의 상상과 감정을 연결하는 연출력으로, 30년이 지난 지금도 독보적인 공연 예술가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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