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AI 수요 둔화 조짐 전혀 보이지 않아"
SBS Biz

UBS 자산운용의 하르트무트 이셀 아시아태평양(APAC) 주식 책임자는 현지시간 1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인공지능(AI) 수요가 둔화될 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셀 책임자는 "미국이든 중국이든 가릴 것 없이 모든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클라우드 매출을 살펴보면 모두 가속화되고 있다"며 "따라서 AI 관련 서비스 수요에 대해 우려되냐고 묻는다면 내 대답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다음 이어지는 논의는 '그렇다면 기술 섹터 안에서는 어떠한가?', '하이퍼스케일러들을 위한 반도체는 어떤가?'일 것"이라며 "반도체 역시 매우 강력한 성과를 보여줬다"고 일축했습니다.
이셀 책임자는 "동시에 그 누구도 그들의 자본지출(CapEx)을 줄이려 하지 않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최근 두 단계에 걸쳐 반도체 비중을 약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렇다고 반도체에서 완전히 발을 뺀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오히려 '비중 확대' 포지션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셀 책임자는 "하반기에는 약간의 순환매가 더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매우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며 "하지만 전반적으로 AI 수요가 둔화될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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