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볼보·현대차 등 6개사 38개 차종 자발적 시정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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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국제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BYD차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BYD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현대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제작·수입·판매한 38개 차종 14만650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BYD는 씨라이언 7, 아토 3, 돌핀, 씰 등 6개 차종 1만8091대에서 좌석 안전띠 미착용 경고가 다른 알림에 가려 표시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이 확인돼 지난 6월 19일부터 시정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C 300 4MATIC 2113대는 운전대 전자장치 제어 회로의 내구성 부족으로 경음기와 운전대 버튼 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6월 26일부터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스텔란티스 300C 1731대는 고압 연료펌프 부속품 내구성 부족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돼 6월 26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 중입니다.
랜드로버 디펜더 110 D240 등 21개 차종 1만4373대는 운전대 에어백 연결장치 내구성 부족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3일부터 리콜을 실시합니다.
현대차는 투싼과 투싼 하이브리드 5만4792대에서 계기판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이 깜빡이거나 꺼지는 안전기준 부적합이 확인돼 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볼보 XC60 등 7개 차종 5만5405대는 48V 발전기 부속품 내구성 부족으로 12V 배터리와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고, 스타트스톱 기능 사용 시 재시동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습나다.
XC60 등 6개 차종 4만4381대는 13일부터 리콜을 실시하며, XC40 1만1024대는 부품 확보 후 시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리콜 대상 여부와 결함 내용은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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