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김수현 영상으로 번 범죄수익 4억 추정…환수해야"
머니투데이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배우 김수현 관련 영상 제작으로 최소 4억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29일 은현장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에는 '보복이 두렵다며 마지막 발악하는 김세의를 위한 선물. 은현장의 렉카박멸'이라는 제목의 '매불쇼'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은현장은 김세의의 가짜뉴스 수익과 관련해 "김세의가 김수현을 공격한 영상을 채증했다"며 썸네일이 있는 영상과 없는 영상을 찾은 내역을 공개했다.
그는 김세의가 김수현 루머를 활용한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후원받은 내용도 엑셀로 전부 정리했다며 "사실 김수현 사건에 끼고 싶지 않았지만 나 말고도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니까 허위 사실을 하나하나 찾았다"고 말했다.
은현장은 "검찰에서 전화가 와서 갔더니 김세의의 범죄 수익이 550만원이라는 거다. 검사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고 자료를 줄 수 있냐고 해서 다 드리겠다고 하고 줬다"고 검찰에 증거 자료를 제출했음을 밝혔다.
은현장이 제출한 자료에는 김세의가 김수현 관련 썸네일이 있을 때, 썸네일이 없을 때를 통틀어 영상 총 64편을 제작했고, 그 과정에서 1억 800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받았으며, 146회에 달하는 유료 광고를 진행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은현장은 "김세의가 항상 얘기하기로 기본적으로 200만원, 300만원 정도 받는다고 했는데 총 4억원의 범죄 수익이 나왔다고 측정하고 보낸 거다. 일단 4억을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은현장은 김세의가 구속된 날 서울구치소에 영치금 가압류 신청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내가 김세의 영치금 1억원을 압류했다. 김세의가 소시지도 못 사 먹게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세의는 배우 김수현의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 의혹을 제기하고 이와 관련 허위 자료를 만들어 명예훼손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반포), 스토킹처벌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다.
그는 이달 초순부터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의는 독방 수감 배경과 관련해 다른 명예훼손 사건 피해자 등으로부터 신변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현장은 김세의가 자신에 대한 '주가 조작설'을 허위로 퍼뜨렸다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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