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마저 뼈 때리네 "韓, 최근 4번 월드컵 중 3번 탈락"... 사흘 내내 다른 팀 눈치 살핀 '굴욕'도 지적
머니투데이
중국 현지도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기 탈락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아쉬운 기록을 조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A조 3위(1승 2패, 승점 3·골득실 -1)로 일정을 마친 뒤 다른 조 결과를 기다렸다. 하지만 28일(한국시간)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을 3-1로 꺾는 등 불리한 결과가 이어지며 32강행 마지노선인 조 3위 그룹 8위 밖으로 완전히 밀려났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한국 축구의 최근 월드컵 성적 흐름을 조명하며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매체는 "이번 대회는 한국의 통산 12번째 본선 무대였다"며 "이번 결과를 포함해 한국은 최근 참가한 4번의 월드컵 중 3차례나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특히 한국이 스스로 운명을 결정짓지 못한 채 사흘 내내 다른 팀들의 눈치만 살피다 끝내 3위 그룹 커트라인에서 추락해 버린 무기력한 결말도 설명했다.
2010 남아공과 2022 카타르 대회에 이어 통산 3번째 원정 토너먼트 진출을 노렸던 한국은 중국 매체의 지적대로 2018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안고 짐을 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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