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 다음주 다우지수 편입…맥7 중 메타·테슬라 빼고 모두 포함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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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이 오는 29일 개장 전에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에 편입된다. 알파벳의 신규 편입으로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즈는 다우존스지수에서 빠진다.
S&P 다우존스 인디시즈는 23일(현지시간) 버라이존이 주가가 너무 낮아 주가 가중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다우존스지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S&P500지수는 시가총액 가중 방식이지만 다우존스지수는 주가 가중 방식으로 산출된다.
버라이존 주가는 이날 3.0% 오른 46.74달러로 마감했다. 버라이존은 나이키와 함께 다우존스지수에서 주가가 가장 낮다. 나이키 주가는 이날 1.9% 떨어진 42.38달러를 나타냈다. 반면 알파벳의 주가는 1.0% 떨어진 346.1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에서도 편입 종목 조정이 있었다. 하니웰 인터내셔널에서 분사하는 하니웰 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는 29일 개장 전에 코나그라 브랜즈를 대체해 S&P500지수에 들어간다.
S&P 다우존스 인디시즈는 알파벳의 다우존스지수 편입에 대해 "알파벳의 다각화된 기술과 디지털 서비스는 광고부터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AI(인공지능), 하드웨어, 자율주행 모빌리티, 헬스케어 기술, 미디어 배포 등을 포괄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알파벳이 신규 편입되면 이처럼 역동적인 미국 경제 분야에 대한 다우존스지수의 노출이 확대되고 강화될 것"이라며 "S&P 다우존스 인디시즈는 알파벳과 버라이존을 모두 커뮤니케이션 섹터로 분류한다"고 밝혔다.
하니웰 인터내셔널은 이달 말 하니웰 에어로스페이스가 분사된 이후에도 다우존스지수에 남는다.
알파벳의 다우존스지수 편입은 2024년 11월 엔비디아와 페인트 회사인 셔윈-윌리엄스가 인텔과 화학회사 다우를 대신해 다우존스지수에 들어간 이후 처음 이뤄진 조정이다.
이제 매그니피센트 7(맥 7) 중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 등 5개 종목이 다우존스지수에 포함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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