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호국보훈의 달 소방관 가족 초청 ‘드림티켓’ 진행
이투데이
2015년부터 이어진 대표 사회공헌
누적 12만 명 초청해 나눔 가치 실현
누적 12만 명 초청해 나눔 가치 실현

▲'드림티켓' 초청행사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아 기념 촬영한 김명철 소방위(가장 오른쪽) 가족들 모습. (사진제공=롯데월드)
롯데월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려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과 그 가족들을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22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이번 초청은 평소 테마파크를 찾기 어려운 문화 소외 계층과 공익을 위해 힘쓰는 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롯데월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 ‘드림티켓’을 통해 이뤄졌다.
롯데월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약 1000만 원 상당의 드림티켓을 소방청 등에 전달했다. 지원 대상 소방관 가족들은 6월 한 달 동안 순차적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해 여가를 즐기게 된다.
드림티켓은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누적 약 12만 명이 참여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만 약 1만 명의 이웃이 이 캠페인을 통해 롯데월드 사업장을 찾아 꿈을 키우고 추억을 쌓았다.
올해 초청 대상인 파주 운정119안전센터 소속 김명철 소방위는 19일 가족들과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았다. 10년 넘게 소방관으로 근무하며 수많은 응급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지켜온 김 소방위는 첫째 아이가 네 살 때 방문한 것을 마지막으로 바쁜 업무 탓에 테마파크를 다시 찾지 못했다.
김 소방위는 “평소 소방 업무와 출동 일정 등으로 가족과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내기 쉽지 않았다”며 “가족에게 충분한 시간을 쏟지 못해 항상 마음 한 구석에 미안함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김 소방위 가족은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로티’, ‘로리’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입장해 회전목마 앞 기념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과거 병원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다 구급대원이 된 김 소방위는 최근 간호대학원 과정을 밟으며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소방청 교육 강사로도 활동하며 현장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그는 현장에서 일상의 소중함을 더 절실히 느낀다며 “출동 현장에서 위험한 상황에 놓인 어린아이들을 마주할 때면 마음이 더 무겁다. 그럴 때마다 지금 돕고 있는 한 사람이 누군가에게는 가장 소중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월드는 테마파크의 특성을 살린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병원에 오래 입원해 있는 환아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테마파크’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무대 경험을 선물하는 ‘드림 스테이지’가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민속박물관 학예사 등 테마파크 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드림잡’도 지속해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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