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최고 연 8% ‘KB청년미래적금’ 출시
이투데이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KB스타뱅킹서 신청…최고 연 8% 금리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정책금융 상품을 내놨다. 국민은행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 ‘KB청년미래적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KB청년미래적금은 소득 요건을 충족한 청년이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금에 대한 이자와 정부기여금,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리는 기본 연 5.0%다. △급여이체 △출금실적 △거래감사 △소득플러스 △청년재무상담 이수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3.0%포인트(p)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8.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신청은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KB스타뱅킹에서 할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가입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대상자로 확정되면 다음 달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는 해당 기간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를 특별중도해지하더라도 약정된 기본금리와 우대금리가 적용돼 기존 가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8월 7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KB청년미래적금 가입을 완료하고 국민은행 입출금계좌로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1000만원, 가전 패키지, 홈오피스 패키지,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네잎클로버 골드바 등 총 1억4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올해 5월 기준 국민은행 정기예금과 적금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 KB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하고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저축 응원금 3만원 캐시백도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년미래적금은 청년들이 사회 진출과 미래 설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금융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의 금융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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