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안마시는 요즘 대학생들…주류 브랜드 선호도 1위는?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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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학생들의 월평균 술자리 횟수는 2.9회 수준이란 설문조사가 나왔다. 평균 주량은 소주 기준 '반병~1병'이 40.2%로 가장 많았다. 가장 많이 마시는 주종은 소주로, 주종별 선호하는 브랜드는 소주에서 참이슬, 맥주에서는 카스로 나타났다.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비누랩스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전국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대학생들의 음주 빈도는 점점 감소하는 추세로 조사됐다. 지난해와 비교한 음주 빈도를 묻는 질문에 '줄었다'가 39.3%로 가장 많다. '비슷하다'는 32.1%, '늘었다'는 28.6%였다.
음주 횟수가 줄지만 가장 많이 마시는 주종은 여전히 소주(36.5%)였다. 이어 맥주(26.8%), 하이볼(16.7%) 순이었다. 선호 브랜드(복수 응답)의 경우 소주에서는 참이슬이 61.8%로 1위를 지켰고 새로(33.8%), 처음처럼(24.8%), 진로이즈백(20.2%)이 뒤를 이었다.
맥주에서는 카스가 69%로 대세였다. 테라(46.4%), 켈리(23.8%) 순으로 이어졌다. 다만 카스 집중도는 고학년이 될수록 낮았고 테라와 켈리는 갈수록 선호도가 높아졌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브랜드 취향이 다변화되는 모습이다.
한편 대학생들의 한 달 평균 식비는 32만원 수준으로 통제되고 있었다. 80.8%는 한 달 식비를 40만원 이하로 통제했고 32.2%는 20만원 이하로 이른바 '짠테크'를 실천하고 있었다. 주요 식사 방식으로도 '직접 요리'(31.2%)와 '학식·기숙사 식당'(26%)이 과반을 차지했다.
가장 많이 주문하는 배달음식 종류로는 패스트푸드가 75.1%로 가장 많았다. 분야별로 치킨에서는 BHC가 54.8%로 1위, 이어 BBQ(32%), 맘스터치(23%), 굽네치킨(22%) 교촌치킨(20.2%) 순이었다. 햄버거에서는 치킨에서도 상위권이던 맘스터치(53.6%)가 1위를 차지했고 버거킹(45.6%), 맥도날드(44.8%), 롯데리아(40.6%)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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