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정비사업 공사비 1천720억 원 감액…일부 사업장 최대 38% 낮춰
SBS Biz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을 통해 1천700억 원이 넘는 공사비를 감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H는 지난 11일 공사비 검증 업무를 본격화한 2024년 이후 총 7개 정비사업장을 대상으로 검증을 실시한 결과, 검증 요청액 9천989억 원 가운데 1천720억 원을 감액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감액 규모는 전체 요청액의 약 17.8% 수준으로, 일부 사업장의 경우 감액률이 최대 38%에 달했습니다.
공사비 검증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증액을 둘러싼 분쟁을 줄이기 위해 공사비 적정성을 검토하는 제도입니다.
SH는 도급계약서와 설계도서, 공종별 내역서 등을 검토해 객관적인 공사비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정비사업 현장의 갈등 완화와 사업 정상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H는 올해도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사업지와 판매시설·오피스텔 등이 포함된 복합시설 등 2개 현장에 대한 공사비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검증 결과는 이달이나 다음달 중 나올 예정입니다.
올해부터는 검증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대면 소통 체계도 도입합니다.
착수 단계에서는 현장 간담회를 열어 주요 쟁점을 공유하고, 검증 단계에서는 중간 보고를 통해 이견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검증 완료 후에는 보고서와 함께 공종별 검증 내역서, 관리카드, 검증 의견 요약서 등 세부 자료도 제공해 조합이 시공사와 협상할 때 객관적인 근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공사비 검증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을 위해 '찾아가는 공사비 검증 자문'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황상하 SH 사장은 "공사비 검증 과정과 세부 자료를 투명하게 공유해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갈등을 줄여나가겠다"며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조합과 시공자 간 원만한 협의를 이끌고 서울시 주택 공급과 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H는 지난 11일 공사비 검증 업무를 본격화한 2024년 이후 총 7개 정비사업장을 대상으로 검증을 실시한 결과, 검증 요청액 9천989억 원 가운데 1천720억 원을 감액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감액 규모는 전체 요청액의 약 17.8% 수준으로, 일부 사업장의 경우 감액률이 최대 38%에 달했습니다.
공사비 검증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증액을 둘러싼 분쟁을 줄이기 위해 공사비 적정성을 검토하는 제도입니다.
SH는 도급계약서와 설계도서, 공종별 내역서 등을 검토해 객관적인 공사비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정비사업 현장의 갈등 완화와 사업 정상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H는 올해도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사업지와 판매시설·오피스텔 등이 포함된 복합시설 등 2개 현장에 대한 공사비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검증 결과는 이달이나 다음달 중 나올 예정입니다.
올해부터는 검증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대면 소통 체계도 도입합니다.
착수 단계에서는 현장 간담회를 열어 주요 쟁점을 공유하고, 검증 단계에서는 중간 보고를 통해 이견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검증 완료 후에는 보고서와 함께 공종별 검증 내역서, 관리카드, 검증 의견 요약서 등 세부 자료도 제공해 조합이 시공사와 협상할 때 객관적인 근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공사비 검증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을 위해 '찾아가는 공사비 검증 자문'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황상하 SH 사장은 "공사비 검증 과정과 세부 자료를 투명하게 공유해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갈등을 줄여나가겠다"며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조합과 시공자 간 원만한 협의를 이끌고 서울시 주택 공급과 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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