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총수 지정에 과징금까지…리스크 확대 [CEO 업&다운]
SBS Biz

쿠팡은 이미 지난달 김범석 의장의 총수 지정에 대해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역대 최초의 총수 지정 반발 소송으로, 법원은 일단 총수 지정의 효력을 직권 정지해 둔 상태입니다.
이에 쿠팡은 이달 초 대규모기업집단 공시에서도 총수 일가의 보유 지분 등은 공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620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또 다른 소송이 시작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쿠팡은 제재 발표 직후 입장문을 통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면서도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규명되길 기대한다"며 행정소송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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