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파운드, 대만 첫 팝업스토어… 중화권 공략 본격화
머니투데이
타이중 신광 미츠코시서 운영, 현지 고객 접점 확대 나서
하고하우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드파운드가 대만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중 신광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진행된다. 일본 도쿄와 나고야에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드파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화권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드파운드는 최근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중화권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지난 5월 한남 쇼룸 팝업 행사에서는 해외 방문객 가운데 중화권 고객 비중이 70%를 넘어서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그로서리 마켓'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장을 보는 일상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드파운드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했으며, 과일 오브제와 라탄, 린넨 소재 등을 활용해 여름 분위기를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2026 SS 신상품을 비롯해 의류와 가방, 잡화 등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핸드크래프트 위빙 백'과 과일 그래픽 티셔츠 라인도 함께 소개된다.
또한 대만 팝업 한정 상품인 '마켓 백'과 베스트셀러 '대니 미니 키링 인 프루츠'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 기간에는 신상품 할인과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대만 고객들에게 드파운드만의 감성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며 "아시아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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