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접전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22~23일 대구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는 43.0%, 추 후보는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P(포인트)로 오차범위(±3.5%P) 안 접전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다. '없음'은 3.4%, '잘 모름'은 3.2%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1.2%P까지 좁혀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P, 응답률은 8.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